23일 오후 4시께 대구 동구 진인동 팔공산 자락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삼림 500㎡가량을 태운 불은 2시간이 넘게 잡히지 않고 있다. 인근 사찰이나 민가로 불길이 번지지는 않았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소방헬기 8대와 차량 19대, 소방관 180여 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석지윤기자 aid1021@idaegu.co.kr
삼림 500㎡가량을 태운 불은 2시간이 넘게 잡히지 않고 있다. 인근 사찰이나 민가로 불길이 번지지는 않았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소방헬기 8대와 차량 19대, 소방관 180여 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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