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조공원 ‘강바람음악회’
7월까지 매주 토요일 공연
안동색소폰오케스트라(대표 권용희)는 25일부터 7월 27일까지 9회에 걸쳐 안동백조공원 다목적광장에서 ‘2019 안동시민과 함께하는 강바람음악회’를 개최한다.
2013년 시작, 51회째를 맞이하는 강바람음악회는 건전한 여가 문화를 조성하고 발전시키기 위하여 마련됐다.
매주 토요일 저녁 8시부터 9시 30분까지 열리는 ‘강바람음악회’는 지역예술인과 지역생활예술인이 함께 꾸려가는 문화예술 공연이다.
안동색소폰오케스트라의 수준높은 연주와 함께 인기가수 맷돌, 배하나, 김수나 등이 출연한다.
‘샌드아트와 함께하는 모래음악회’, ‘안동의 전경을 담은 스크린음악회’등도 무대에 올리며 아름다운 선율과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상만기자 ksm@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