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대상규모 12개교 1천300명
데이터 크리에이터스 데이 병행
데이터 크리에이터스 데이 병행
한국정보화진흥원(이하 NIA)은 데이터 관련 과정 개설대학을 대상으로 데이터 실습교육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데이터 전문인력 등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2014년 부터 NIA가 시행해오고 있다.
NIA는 K-ICT 빅데이터센터 인프라에 기반해 데이터 분석에 많이 활용되고 있는 교육콘텐츠를 제공하고 R, 파이썬(Python) 기초과정, 딥러닝 교육 등을 제공한다. 또 K-ICT 빅데이터센터에서 보유한 의료, 유통, 신용평가 데이터를 활용한 데이터 분석 실습 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교육 대상 규모는 지난해보다 약 20% 확대된 12개 대학 1천300명이다.
교육은 데이터 실무 전문가의 특강과 데이터 분석 해커톤 등을 진행하는 데이터 크리에이터스 데이)Data Creator’s Day·프로그램 개발 등 아이디어 제시 경진대회)가 병행된다.
이날 우수한 결과물은 유튜브 등 동영상 채널에서 공유할 예정이다.
우지영 순천향대학교 빅데이터공학과 교수는 “이번 교육에서 데이터 분석에 대한 트랜드 변화를 체감하고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웠다”고 밝혔다.
이아람기자
이번 사업은 데이터 전문인력 등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2014년 부터 NIA가 시행해오고 있다.
NIA는 K-ICT 빅데이터센터 인프라에 기반해 데이터 분석에 많이 활용되고 있는 교육콘텐츠를 제공하고 R, 파이썬(Python) 기초과정, 딥러닝 교육 등을 제공한다. 또 K-ICT 빅데이터센터에서 보유한 의료, 유통, 신용평가 데이터를 활용한 데이터 분석 실습 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교육 대상 규모는 지난해보다 약 20% 확대된 12개 대학 1천300명이다.
교육은 데이터 실무 전문가의 특강과 데이터 분석 해커톤 등을 진행하는 데이터 크리에이터스 데이)Data Creator’s Day·프로그램 개발 등 아이디어 제시 경진대회)가 병행된다.
이날 우수한 결과물은 유튜브 등 동영상 채널에서 공유할 예정이다.
우지영 순천향대학교 빅데이터공학과 교수는 “이번 교육에서 데이터 분석에 대한 트랜드 변화를 체감하고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웠다”고 밝혔다.
이아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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