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청은 때 이른 폭염에 대비해 지난 21일 주요 도로변 교통섬 5곳에 스마트 그늘막을 설치했다.
23일 수성구청에 따르면 스마트 그늘막은 태양광 청정 재생 에너지로 기온과 바람 등 기후 변화에 따라 차광막이 자동으로 펼쳐지고 접히는 시설물이다. 범어네거리 3곳과 두산오거리 2곳에 설치됐다.
구청은 그늘막에 이어 오는 9월 30일까지를 폭염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쿨링포그, 물놀이장 등 폭염 경감 시설을 확충했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23일 수성구청에 따르면 스마트 그늘막은 태양광 청정 재생 에너지로 기온과 바람 등 기후 변화에 따라 차광막이 자동으로 펼쳐지고 접히는 시설물이다. 범어네거리 3곳과 두산오거리 2곳에 설치됐다.
구청은 그늘막에 이어 오는 9월 30일까지를 폭염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쿨링포그, 물놀이장 등 폭염 경감 시설을 확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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