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임년묵)는 지난 23일 오후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캠코브러리 13호점인 ‘해나라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함께하는 영화 관람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2017년 12월 캠코가 설립한 캠코브러리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아동들의 문화적 소양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해나라지역아동센터 아동 및 지도교사, 캠코 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캠코 대경본부 직원들은 이날 행사를 위해 아동들의 차량 이동을 지원하고 관람도우미로 봉사 활동을 실시해 아동들의 안전한 영화 관람을 도왔고, 더불어 다양한 간식과 기념품을 제공해 참석한 아동들로부터 큰 호응도 받았다.
임년묵 캠코 대경본부장은 “앞으로도 캠코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의 독서문화를 개선하고 문화적으로 소외되지 않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