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도창 영양군수가 현장 행정을 강화하며 지역 현안해결과 향후 발전방안을 고심하고 있다. 오 군수는 지난 23일 민선 7기 주요 공약사업으로 진행 중인 LPG배관망 지원사업 및 산촌문화누림터조성사업 현장을 찾았다.
첫 현장 방문지로 영양읍 일원 영양군 LPG배관망 지원사업 현장을 찾아 한국LPG배관망사업단, 공사 관계자와 함께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어 영양읍 동부리 일원 LPG 배관망 주공급관 설치 굴착공사 및 세대 내 배관 설치공사 현장을 둘러보았다.
특히 LPG배관망 사업은 도로 굴착으로 인한 차량 및 주민 통행 관련 민원발생이 많다면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각별히 신경 쓸 것을 당부했다.
오 군수는 이어 영양읍 동부리 일원 산촌문화누림센터조성사업 현장과 산촌문화광장 예정부지를 둘러봤다.
산촌문화누림센터는 90억5천만원의 공사비로 2016년 12월 착공해 43%의 공정률를 보이고 있다. 산촌문화광장은 62억8천8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오는 6월 착공한다.
영양=이재춘기자
첫 현장 방문지로 영양읍 일원 영양군 LPG배관망 지원사업 현장을 찾아 한국LPG배관망사업단, 공사 관계자와 함께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어 영양읍 동부리 일원 LPG 배관망 주공급관 설치 굴착공사 및 세대 내 배관 설치공사 현장을 둘러보았다.
특히 LPG배관망 사업은 도로 굴착으로 인한 차량 및 주민 통행 관련 민원발생이 많다면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각별히 신경 쓸 것을 당부했다.
오 군수는 이어 영양읍 동부리 일원 산촌문화누림센터조성사업 현장과 산촌문화광장 예정부지를 둘러봤다.
산촌문화누림센터는 90억5천만원의 공사비로 2016년 12월 착공해 43%의 공정률를 보이고 있다. 산촌문화광장은 62억8천8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오는 6월 착공한다.
영양=이재춘기자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