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영호)과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지난 22일 인공지능 신약개발 및 제약 산업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신약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및 기술교류 △제약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신약개발을 위한 빅데이터 공유, 인공지능 인프로 공유 △신약개발 및 의약생산에 대한 기술지원 △신약개발 및 제약분야 교육에 관한 협력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대구첨복재단은 글로벌 수준의 종합적 연구 인프라를 활용해 신약과 의료기기 연구개발과 의료분야 기업지원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신약개발지원센터는 건립 4년 만에 갑상선암 치료제, 급성골수백혈병 치료제, 뇌암치료제 등 6건의 기술이전 사업화를 이뤄냈다.
김광재기자 contek@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