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청년시골파견제’
경북도, 52명 추가 모집
경북도, 52명 추가 모집
경북도는 시군 및 (재)경북도경제진흥원과 함께 ‘2019 도시청년시골파견제’사업에 참여할 청년들을 추가 모집한다.
경북도는 지난 1차 모집결과 100명 모집에 325명이 지원(평균 경쟁률 3.2:1)했으나 심사·선발과정에서 사업성이 부족한 경우 과감히 탈락시키고 적격자 48명만을 선발함에 따라 추가 모집에 나섰다.
모집인원은 20개 시군 총 52명으로 내달 10일까지 (재)경북도경제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http://www.gbstay.co.kr)으로 신청할 수 있다.
올해 선발되는 100명의 청년들은 지난해 선발된 94명의 청년들과 함께 지역의 문화공동체 및 생활공동체의 일원이 되어 활동을 하게 된다.
‘도시청년시골파견제’는 경북도가 인구소멸위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도시지역의 재능 있는 청년들을 지역으로 유입시켜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고 청년 활동을 통해 마을 공동체를 복원하기 위해 2017년 전국 최초로 시행한 사업이다.
김상만기자 ksm@idaegu.co.kr
경북도는 지난 1차 모집결과 100명 모집에 325명이 지원(평균 경쟁률 3.2:1)했으나 심사·선발과정에서 사업성이 부족한 경우 과감히 탈락시키고 적격자 48명만을 선발함에 따라 추가 모집에 나섰다.
모집인원은 20개 시군 총 52명으로 내달 10일까지 (재)경북도경제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http://www.gbstay.co.kr)으로 신청할 수 있다.
올해 선발되는 100명의 청년들은 지난해 선발된 94명의 청년들과 함께 지역의 문화공동체 및 생활공동체의 일원이 되어 활동을 하게 된다.
‘도시청년시골파견제’는 경북도가 인구소멸위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도시지역의 재능 있는 청년들을 지역으로 유입시켜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고 청년 활동을 통해 마을 공동체를 복원하기 위해 2017년 전국 최초로 시행한 사업이다.
김상만기자 ks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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