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이 ‘한국멀티미디어학회 춘계학술발표대회’에서 ‘학술공로상’과 ‘우수논문상’을 수상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안동대에 따르면 우수한 논문과 적극적인 참여로 한국멀티미디어학회로부터 ‘학술공로상’을 수상하는 한편, 컴퓨터공학과와 멀티미디어공학과에 재학 중인 학부생들이 발표한 4편의 논문이 독창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아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우수논문상은 ▷이지은, 고동현, 최제익, 김대훈, 엄하윤, 오세창(지도교수 박은주, 임한규) 학생의 공동 논문 ‘쉼 프로젝트 설계 및 제작’ ▷김기훈, 김두리, 김재헌, 임준영(지도교수 고주영, 김현기) 학생의 공동 논문 ‘아두이노를 이용한 스마트 텀블러 설계 및 구현’ ▷우동헌, 도현승, 손상길(지도교수 심재창) 학생의 공동 논문 ‘산간지방 침수지역 시뮬레이션’ ▷황호석(지도교수 심재창) 학생의 논문 ‘인공지능 학습방법에 대한 분석’이 차지했다.
안동대는 이번 학술대회에 컴퓨터공학과와 멀티미디어공학과는 학부생이 주저자로 연구한 논문 총 24편을 발표했다.
한편, 한국멀티미디어학회는 총 회원수 6천800여명으로 우리나라 IT 분야의 대표적인 학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