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A, 베 등 11개국 실무진 초청
해외IT정책결정자 협력채널 열어
ICT분야 다양한 국내기업 참석
사업 협의 해외진출 발판 마련도
해외IT정책결정자 협력채널 열어
ICT분야 다양한 국내기업 참석
사업 협의 해외진출 발판 마련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하 NIA)은 지난 21~24일 ‘2019 해외IT정책결정자 실무급 협력채널’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대통령 순방국 등 전략적 외교국가 및 ODA 중점협력국 중 ICT 분야에 대한 수요가 높은 아시아, 베트남, 캄보디아 등 11개국의 국·과장급 공무원을 초청해 한국의 디지털전환 전략을 소개하고 각국의 추진현황을 공유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지난 21일에는 오강탁 NIA 글로벌협력본부장이 ‘한국의 디지털 전환: 3대 국가 아젠다’라는 주제로 빅데이터, 공공데이터, 5G 등 디지털전환시대 주요 원동력에 대한 한국의 추진 전략을 공유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각국의 ICT 국가비전과 추진전략을 공유하고 추진상의 어려움과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국가정보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 해소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지난 22~23일에는 오픈스퀘어D, K-ICT빅데이터센터, KT 네트워크정보센터 등 스터디투어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실무경험을 제공했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브로드밴드, 교통관제시스템, AI 등 ICT 분야의 다양한 국내 기업이 참석해 각국의 ICT 정책결정자와 비즈니스 협의를 하는 등 국내 ICT 기업의 해외진출 발판도 마련할 수 있었다.
이아람기자 aram@idaegu.co.kr
이번 워크숍은 대통령 순방국 등 전략적 외교국가 및 ODA 중점협력국 중 ICT 분야에 대한 수요가 높은 아시아, 베트남, 캄보디아 등 11개국의 국·과장급 공무원을 초청해 한국의 디지털전환 전략을 소개하고 각국의 추진현황을 공유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지난 21일에는 오강탁 NIA 글로벌협력본부장이 ‘한국의 디지털 전환: 3대 국가 아젠다’라는 주제로 빅데이터, 공공데이터, 5G 등 디지털전환시대 주요 원동력에 대한 한국의 추진 전략을 공유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각국의 ICT 국가비전과 추진전략을 공유하고 추진상의 어려움과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국가정보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 해소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지난 22~23일에는 오픈스퀘어D, K-ICT빅데이터센터, KT 네트워크정보센터 등 스터디투어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실무경험을 제공했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브로드밴드, 교통관제시스템, AI 등 ICT 분야의 다양한 국내 기업이 참석해 각국의 ICT 정책결정자와 비즈니스 협의를 하는 등 국내 ICT 기업의 해외진출 발판도 마련할 수 있었다.
이아람기자 ara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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