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이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야외 수영장을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자 노보텔 앰배서더 대구는 개장 시기를 예년보다 앞당겼다. 야외 수영장을 개장한 노보텔 대구는 다음달부터 관련 패키지를 선보인다.
노보텔 앰배서더 대구는 야외수영장 ‘인피니티 풀’을 전년 대비 2주 가량 앞당겨 개장했다고 27일 밝혔다. 호텔 관계자는 대구의 무더운 날씨에 야외 수영장에 대한 고객의 문의가 많아져 지난 18일 예년보다 빨리 오픈했다고 설명했다. 인피니티 풀은 지난해에는 6월1일, 2017년에는 6월22일에 개장했다.
야외 수영장을 찾는 고객들이 급증하면서 노보텔 대구는 더 오랜 기간 고객들이 야외 수영장을 즐길 수 있도록 올해부터 32℃ 내외로 수온을 유지하는 시스템을 갖췄다. 쌀쌀한 날씨에도 수영장 이용이 가능해 예년보다 더 긴 시간 고객들을 맞을 계획이다. 다만 우천 시에는 야외 수영장의 특성상 수온이 낮아져 이용이 제한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노보텔 대구는 일반 객실 이용객이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수영장 개장과 함께 ‘풀 비키닉 객실 패키지’를 선보였다. 이 패키지는 야외 수영장 이용과 사우나, 조식, 수영장 옆 H2O풀사이드 바에서 이용할 수 있는 ‘윙앤칩스 세트’ 등을 제공한다.
다음달에는 야외 수영장 옆 H2O 풀사이드 바에서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될 예정이다. 다음달 1일 오픈 파티에 이어 한 달간 매주 금요일 수영장에서 디제잉 음악과 맥주 및 핑거 푸드를 이용할 수 있는 풀 파티가 진행된다. 노보텔 대구 관계자는 “올해는 다양한 고객들이 여유롭게 즐기고 갈 수 있도록 빈백 소파 등을 활용해 공간 활용을 높여 호텔의 수영장을 방문한 이들의 만족과 여유로움을 증가시켜 줄 것”이라고 말했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노보텔 앰배서더 대구는 야외수영장 ‘인피니티 풀’을 전년 대비 2주 가량 앞당겨 개장했다고 27일 밝혔다. 호텔 관계자는 대구의 무더운 날씨에 야외 수영장에 대한 고객의 문의가 많아져 지난 18일 예년보다 빨리 오픈했다고 설명했다. 인피니티 풀은 지난해에는 6월1일, 2017년에는 6월22일에 개장했다.
야외 수영장을 찾는 고객들이 급증하면서 노보텔 대구는 더 오랜 기간 고객들이 야외 수영장을 즐길 수 있도록 올해부터 32℃ 내외로 수온을 유지하는 시스템을 갖췄다. 쌀쌀한 날씨에도 수영장 이용이 가능해 예년보다 더 긴 시간 고객들을 맞을 계획이다. 다만 우천 시에는 야외 수영장의 특성상 수온이 낮아져 이용이 제한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노보텔 대구는 일반 객실 이용객이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수영장 개장과 함께 ‘풀 비키닉 객실 패키지’를 선보였다. 이 패키지는 야외 수영장 이용과 사우나, 조식, 수영장 옆 H2O풀사이드 바에서 이용할 수 있는 ‘윙앤칩스 세트’ 등을 제공한다.
다음달에는 야외 수영장 옆 H2O 풀사이드 바에서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될 예정이다. 다음달 1일 오픈 파티에 이어 한 달간 매주 금요일 수영장에서 디제잉 음악과 맥주 및 핑거 푸드를 이용할 수 있는 풀 파티가 진행된다. 노보텔 대구 관계자는 “올해는 다양한 고객들이 여유롭게 즐기고 갈 수 있도록 빈백 소파 등을 활용해 공간 활용을 높여 호텔의 수영장을 방문한 이들의 만족과 여유로움을 증가시켜 줄 것”이라고 말했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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