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지자체 잇단 벤치마킹 방문
문경시가 추진하고 있는 인구정책이 타 지자체에서 모범사례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따라 문경시만의 인구정책을 벤치마킹하려는 다른 지자체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아이키우기 좋은 명품교육도시’를 내세운 문경시의 다양한 지원 정책들이 언론보도 등을 통해 알려지면서 일선 지자체 공무원들의 관심의 대상이 된 것.
최근 들어 지난달 17일 충남 서천군 공무원들이 방문, 주요 인구증가시책 추진과 관련한 사항 살폈다.
지난 23일에는 경기도 양주시에서 공무원 6명이 문경시청을 찾아 인구정책 전반과 도시재생, 교육 및 보건업무에 대해 벤치마킹 했다.
문경시보다 인구가 많은 양주시 기획예산과장은 “문경시만의 독특한 인구증가시책은 타 지자체에서도 관심이 높고 지역을 살리는 도시재생 공모사업 선정 및 인구증가를 위한 노력과 예산 투입에 깊은 감동을 받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경=전규언기자 jungu@idaegu.co.kr
이에따라 문경시만의 인구정책을 벤치마킹하려는 다른 지자체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아이키우기 좋은 명품교육도시’를 내세운 문경시의 다양한 지원 정책들이 언론보도 등을 통해 알려지면서 일선 지자체 공무원들의 관심의 대상이 된 것.
최근 들어 지난달 17일 충남 서천군 공무원들이 방문, 주요 인구증가시책 추진과 관련한 사항 살폈다.
지난 23일에는 경기도 양주시에서 공무원 6명이 문경시청을 찾아 인구정책 전반과 도시재생, 교육 및 보건업무에 대해 벤치마킹 했다.
문경시보다 인구가 많은 양주시 기획예산과장은 “문경시만의 독특한 인구증가시책은 타 지자체에서도 관심이 높고 지역을 살리는 도시재생 공모사업 선정 및 인구증가를 위한 노력과 예산 투입에 깊은 감동을 받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경=전규언기자 jungu@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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