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개 기업, 中 진출 기회 마련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지난 21~22일 중국 선전 푸톈 샹그릴라 호텔에서 KOTRA와 함께 한국 로봇기업 IR 및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수출상담회는 국내 로봇, 자동화기업 모두 20개 사가 참가해 중국 로봇 대리상, 제조업체 및 투자자 90여 곳과 비즈니스 기회를 탐색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과 KOTRA는 이번 수출상담회를 위해 중국 현지의 광둥성 로봇협회, 선전 로봇협회 등과 함께 한국 로봇 자동화 제품 수요가 있는 바이어를 공동 발굴했다.
이에 팍스콘(Foxconn) 등 현지 유력 기업과 국내기업 간 150여 건의 상담을 성사시켰다.
로봇기업 IR은 민트로봇(감속기, 제어솔루션), 스마텍(자기식 엔코더), 세진아이지비(감속기), 아이피엘(가정용 소셜로봇), 자이솜(공장 자동화), 웰콘시스템즈(로봇 제어시스템), 세인플렉스(자기식 엔코더) 등 총 7개 사가 참가해 현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제품 설명회를 실시해 현지 관계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이아람기자
수출상담회는 국내 로봇, 자동화기업 모두 20개 사가 참가해 중국 로봇 대리상, 제조업체 및 투자자 90여 곳과 비즈니스 기회를 탐색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과 KOTRA는 이번 수출상담회를 위해 중국 현지의 광둥성 로봇협회, 선전 로봇협회 등과 함께 한국 로봇 자동화 제품 수요가 있는 바이어를 공동 발굴했다.
이에 팍스콘(Foxconn) 등 현지 유력 기업과 국내기업 간 150여 건의 상담을 성사시켰다.
로봇기업 IR은 민트로봇(감속기, 제어솔루션), 스마텍(자기식 엔코더), 세진아이지비(감속기), 아이피엘(가정용 소셜로봇), 자이솜(공장 자동화), 웰콘시스템즈(로봇 제어시스템), 세인플렉스(자기식 엔코더) 등 총 7개 사가 참가해 현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제품 설명회를 실시해 현지 관계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이아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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