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자태권도인들이 ‘세계불교태권도협회’ 창립총회를 다음달 9일 은해사(주지 돈관스님)에서 개최하고 공식 출범한다.
세계불교태권도협회는 태권도계의 중견지도자 중심으로 설립돼 태권도정신을 불교의 ‘수행(修行)’과 ‘수신(修身)’에 접목해 포교활동도 나선다. 호국불교의 산실 은해사는 불교와 태권도가 세계로 뻗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할 예정이다.
돈관스님은 창립총회을 앞두고 “은해사는 세계불교태권도협회가 소기의 목적을 낼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영천=서영진기자 syj1111@idaegu.co.kr
세계불교태권도협회는 태권도계의 중견지도자 중심으로 설립돼 태권도정신을 불교의 ‘수행(修行)’과 ‘수신(修身)’에 접목해 포교활동도 나선다. 호국불교의 산실 은해사는 불교와 태권도가 세계로 뻗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할 예정이다.
돈관스님은 창립총회을 앞두고 “은해사는 세계불교태권도협회가 소기의 목적을 낼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영천=서영진기자 syj1111@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