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세월호 참사 특별수사단 설치와 전면 재수사’를 요청하는 국민청원에, 새로운 사실관계가 낱낱이 밝혀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박형철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은 27일 청와대 SNS 등을 통해 이뤄진 청원 답변에서 “아직 독립적 수사체계와 수사 인력을 말씀드릴 단계는 아닌 것 같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대통령께서 세월호 참사 특별수사단 설치와 세월호 참사 전면 재수사를 지시해주시기를 청원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해당 청원은 3월 29일 게시돼 한 달간 24만529명의 동의를 얻어 청와대 공식 답변 요건을 채웠다.
최대억기자 cde@idaegu.co.kr
박형철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은 27일 청와대 SNS 등을 통해 이뤄진 청원 답변에서 “아직 독립적 수사체계와 수사 인력을 말씀드릴 단계는 아닌 것 같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대통령께서 세월호 참사 특별수사단 설치와 세월호 참사 전면 재수사를 지시해주시기를 청원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해당 청원은 3월 29일 게시돼 한 달간 24만529명의 동의를 얻어 청와대 공식 답변 요건을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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