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사범대학, 시민교육 역량강화 사업 선정
영남대 사범대학, 시민교육 역량강화 사업 선정
  • 남승현
  • 승인 2019.05.27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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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간 5억 지원…예비교원 교육 추진
영남대 사범대학이 예비 교원을 대상으로 민주시민 역량강화 교육을 추진하게 됐다.

27일 영남대에 따르면 최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2019년 교원양성대학 시민교육 역량강화사업’ 선정 대학을 발표한 가운데 대구·경북지역 사범대학 중 유일하게 사업추진 대학으로 선정돼 최대 4년간 5억2천만원(연 1억3천만원) 국비를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으로 영남대는 ‘시민교육역량강화 사업단’을 구성해 주체적이고 창조적인 시민역량을 갖춘 유능하고 정의로운 교원을 양성해나갈 방침이다. ‘education: pro bono publico(공익을 위한 교육)’을 사업 목표로 인권·통일·다문화·난민·양성평등·장애와 관련된 시민평화역량 강화 사업과 생태적 가치관 및 학교와 지역사회의 협력과 관련된 생활생태역량 강화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영남대는 △시민교육과 전공교과를 연계한 융합 강좌 운영 △학과별 특성을 고려한 전공강좌 개발 △예비교원 전용 교양강좌 운영 등의 사업을 추진하는 등 비교과 프로그램 및 특강 등을 할 예정이다.

김진환 사범대학장(수학교육과 교수)은 “사범대학 전 구성원이 노력한 결과로 사업 추진의 기회를 얻게 됐다”면서 “이번 사업을 통해 전문성과 바른 품성을 가진 훌륭한 교사를 양성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남대 사범대학은 1998년 전국사범대학 평가 우수대학 선정, 2003년 전국사범대학 평가 최우수대학, 2010년 교원양성기관 평가 우수 대학, 2015년도 4주기 교원양성기관평가 우수 대학 등으로 인정받았다.

남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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