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당은 17일 오후3시 시당 회의실에서 공약개발단 위촉장 수여식 및 공약개발회의를 펼친다.
공약개발단은 6·2 지방선거를 대비해 지역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맞춤형 지역발전 정책에 나서게 된다.
구성은 일자리팀, 서민복지팀, 지역발전팀 등 3개팀 17명이며 배영식 국회의원(중남구)이 정책수석부위원장으로써 총괄한다.
또 이날 공약개발회의에서는 ‘좋은 일자리 넘치는 대구’와 ‘무상급식,대안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칠예정이다.
한편 16일 대구시당에 공천을 접수한 후보는 김선명 전 대구시의원과 문차숙 현 한자녀더갖기 운동연합 대구본부장이 각각 남구1 선거구와 수성구 2선거구 광역의원 후보로 이름을 올렸고 이차수 K-2이전주민비상대책위 공동대표(북구 마)와 김인호 전 달서구의원(달서구 라)등이 기초의원 후보로 접수하는 등 이날 하룻 동안 4명이 접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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