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SW 엔지니어·변호사 채용
GS건설, SW 엔지니어·변호사 채용
  • 김주오
  • 승인 2019.05.28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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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플랫폼·모바일 앱 분야
해외·국내 법무팀 근무자 모집
GS건설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분야 정규직 경력사원과 국내법무팀과 해외법무팀에서 근무할 변호사를 모집한다.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www.worker.co.kr)에 따르면 이번 GS건설 채용의 모집직무는 데이터 플랫폼과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으로 나눠지며 해외법무(변호사)와 국내법무(변호사)도 나뉜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분야 정규직 경력사원 모집의 직무별 자격요건(필요경력 및 역량)은 데이터 플랫폼(Data Platform) 직무의 경우 △Machine Learning 관련 기술 및 경험 보유 △대용량 데이터 처리 인프라 구축 및 개발 기술 보유 △프로그램 개발(C/C++, Java, Python, etc.) 기술 보유 △ESQL처리 기술 보유 △AWS 혹은 기타 클라우드 플랫폼에 대한 경험과 지식 △해당 업무 3년 이상의 데이터 엔지니어링 경험 등이다. 또 모바일 어플리케이션(Mobile Application) 직무는 △Web(HTML5, PHP) 개발 기술 보유 △해당 업무 3년 이상의 Application 개발 경험(Android/iOS) △Server(Backend)관련 개발 경험 등이다.

공통자격요건은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또는 그 이상의 학력 소유자(전자·컴퓨터·정보통신·전기 분야 학사 이상) △해당 분야 3년 이상 업무 경력자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등이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면접전형(실무 및 어학·임원면접, 총2회), 신체검사 순이며 다음달 2일까지 GS건설 채용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해외법무(변호사)와 국내법무(변호사)의 자격요건은 해외법무의 경우 △국내 법대, 국내 또는 해외 로스쿨 졸업자 △국내 또는 해외 변호사 자격증 필수 △영어구사능력 필수(영어 해독 및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없는 자)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 등이다.

국내법무는 △국내 법학전문대학원 졸업자 또는 사법연수원 수료자 △국내변호사 자격증 필수 △경력 변호사의 경우 국내변호사 업무 3년 이내인 자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서,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 △어학능력우수자 우대 등이다.

채용은 서류전형, 인성검사, 면접전형(실무 및 어학·임원 면접, 총2회), 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되며 구체적 일정은 단계별 합격자에 한해 개별 통보 된다.(국내법무팀 면접전형에 영어인터뷰 포함)

지원자는 다음달 2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해외법무팀 지원자의 경우 온라인 지원서 외에 국문 혹은 영문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추가로 채용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GS건설 Software Engineer 분야 정규직 경력사원 모집 및 법무팀 국내·해외변호사 모집(신입·경력)’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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