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낙영 시장, 근로자와 소통행보
주낙영 시장, 근로자와 소통행보
  • 안영준
  • 승인 2019.05.28 21:3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장 애로사항 청취 간담회 가져
주낙영 경주시장이 지난 27일 경주예술의전당 회의실에서 지역 근로자 14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지역 근로현장의 애로사항 경청과 기업 규제 완화는 물론, 경주에서 생활하면서 겪는 불편 사항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생생한 소통으로 토론이 이어졌다.

이날 지역 근로자들은 외동생활체육공원에 직장인을 위한 라이트 시설설치,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 외동 7번국도 상습정체로 출퇴근 불편 문제, 동국대 회전교차로 안전 시설물 설치, 경주시 노사민정협의회 활성화 지원 등을 건의했다.

주 시장은 “근로자가 행복한 도시는 좋은 일자리가 우선 보장돼야 한다”며 “건의된 사항들은 해결 가능한 것부터 최선을 다해 추진하고, 지역 기업과도 소통을 강화해 기업 성장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고 좋은 일자리가 많이 창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주=안영준기자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