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청이 장마철 집중호우 시 침수 등 사고에 대비해 지하차도 배수로를 손본다.
대구 서구청은 28일부터 내달 21일까지 상리·서평·평리·비산·팔달·매천 6개 지하차도 배수로를 대상으로 토사·퇴적물 제거 등 준설 작업을 실시한다.
상리·서평·비산·평리 지하차도에서는 교통량이 적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작업하고, 나머지 매천·팔달 지하차도에서는 교통 혼잡을 피하기 위해 오후 10시~오전 5시 야간에 작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교통 통제 등 궁금한 사항은 서구청 건설안전과(☎ 663-2925)로 문의하면 된다.
윤종찬 건설안전과장은 “다소 교통 혼잡이 예상되며, 작업 구간 통과 시 서행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대구 서구청은 28일부터 내달 21일까지 상리·서평·평리·비산·팔달·매천 6개 지하차도 배수로를 대상으로 토사·퇴적물 제거 등 준설 작업을 실시한다.
상리·서평·비산·평리 지하차도에서는 교통량이 적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작업하고, 나머지 매천·팔달 지하차도에서는 교통 혼잡을 피하기 위해 오후 10시~오전 5시 야간에 작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교통 통제 등 궁금한 사항은 서구청 건설안전과(☎ 663-2925)로 문의하면 된다.
윤종찬 건설안전과장은 “다소 교통 혼잡이 예상되며, 작업 구간 통과 시 서행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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