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뱅킹 앱분야 우수성 인정
경북농협과 대구농협은 ‘NH콕뱅크’가 2019 고객사랑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모바일뱅킹 앱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경북 및 대구농협에 따르면 NH콕뱅크는 2016년 6월 출시해 젊은 세대 뿐 아니라 핀테크로 소외되기 쉬운 농업인과 고령층도 쉽고 간편하게 금융거래를 할 수 있어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NH콕뱅크는 출시 2년 6개월만에 가입고객이 400만명을 돌파하고 매일 90만명 이상의 고객이 방문하는 인기 모바일뱅킹 앱으로 꼽힌다.
특히 타 모바일뱅킹 앱과 달리 금융서비스에 국한하지 않고 앱 상에서 각종 농·축산물을 직거래하는 ‘콕푸드’와 각종 영농정보와 농협소식을 알려주는 디지털 도우미 ‘콕팜’ 서비스가 어우러져 국내 유일의 금융·유통 융복합 모바일 플랫폼을 구축해 소비자와 농업인으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경북 및 대구농협에 따르면 NH콕뱅크는 2016년 6월 출시해 젊은 세대 뿐 아니라 핀테크로 소외되기 쉬운 농업인과 고령층도 쉽고 간편하게 금융거래를 할 수 있어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NH콕뱅크는 출시 2년 6개월만에 가입고객이 400만명을 돌파하고 매일 90만명 이상의 고객이 방문하는 인기 모바일뱅킹 앱으로 꼽힌다.
특히 타 모바일뱅킹 앱과 달리 금융서비스에 국한하지 않고 앱 상에서 각종 농·축산물을 직거래하는 ‘콕푸드’와 각종 영농정보와 농협소식을 알려주는 디지털 도우미 ‘콕팜’ 서비스가 어우러져 국내 유일의 금융·유통 융복합 모바일 플랫폼을 구축해 소비자와 농업인으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