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 알짜입지에 45층 랜드마크…‘힐스테이트 감삼’ 내일 공개
달서 알짜입지에 45층 랜드마크…‘힐스테이트 감삼’ 내일 공개
  • 윤정
  • 승인 2019.05.29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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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세대·오피스텔 168실 공급
죽전·용산역 ‘더블역세권’ 수혜
상업 최중심에 행정타운 인접
비규제지역 청약 문턱도 낮춰
힐스테이트 감삼-조감도
‘힐스테이트 감삼’ 조감도. 현대엔지니어링 제공

현대엔지니어링은 31일에 대구 달서구 감삼동에 ‘힐스테이트 감삼’을 분양한다고 29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감삼’은 달서구 감삼동 556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5층~지상 45층, 4개동, 총 559가구다. 아파트는 391가구, 오피스텔은 168실 규모로 공급되며 아파트는 전용면적 84~198㎡로 구성됐고 오피스텔은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로만 구성된다.

힐스테이트 감삼이 위치한 달서구는 비규제지역으로 청약·전매제한 등에서 자유로운 편이다. 유주택자도 청약이 가능하며 전매제한은 6개월이다. 또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신청이 가능하다. 수성구가 지난해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만큼 투자처로도 각광 받을 것으로 보인다.

달서구는 서대구지역의 교통요충지로 죽전역 역세권·달구벌대로·중부내륙고속지선 등 교통망이 우수해 차량과 대중교통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서대구 일반산업단지와 성서 일반산업단지 등 각종 산업단지와 달서구 내 대구검찰청 서부지청, 대구법원 서부지원, 달서구청 등 행정타운이 인접해 있는 배후 주거지다.

단지는 달서구 내에서도 중심상업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도시철도 2호선 죽전역과 용산역 더블역세권에 위치해 있고 인근에 남대구IC·성서IC 등이 인접해 차량 및 대중교통 접근성이 우수하다. KTX서대구역도 2021년 개통 예정돼 있어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 주변으로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갖췄다. 이마트·홈플러스·대구학생문화센터·대구의료원 등은 물론 장동초·경암중·원화중·새본리중·효성여고·경화여고·대건고·달성고·상서고 등 다수의 명문학교가 위치해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 최고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 힐스테이트만의 특화설계와 평면도 선보인다. 남향·판상형 위주의 구성으로 단지 내 조망과 우수한 정주성을 확보했다.

일부 가구에 4베이, 맞통풍 구조를 갖춰 개방감을 높였고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3면 개방형 면적으로 안방 발코니면적도 추가로 제공한다. 또한 펜트리·알파룸과 대형드레스룸 등도 일부가구에 제공해 수납공간을 강화했다. 특히 전용면적 144㎡와 198㎡에는 2개의 마스터룸, 2개의 주방 제공으로 2가구가 거주할 수 있는 독립적인 구조를 갖췄다. 또한 상층부에 대형 테라스를 제공해 고급스러운 주거공간으로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였다. 오피스텔은 아파트 전용면적 59㎡와 유사한 면적 및 평면구조를 갖춘 주거형 오피스텔로 조성된다.

‘힐스테이트 감삼’은 31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대구 달서구 이곡동 1258번지에 위치한다. 입주는 2022년 9월 예정이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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