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관광추진조직 육성’ 고령군 첫 선정
‘지역관광추진조직 육성’ 고령군 첫 선정
  • 추홍식
  • 승인 2019.05.29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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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컨설팅·사업비 1억 지원
(사)고령군관광협의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실시한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지원사업’ 공모사업에서 전국의 지역관광협의회 중 최초로 선정됐다.

이번 공모 사업은 기초지방자치단체 단위의 관광경영능력강화를 위한 플랫폼 구축 및 과제수행을 담당할 지역관광추진조직(DMO)을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및 2차 현장평가를 실시했다.

(사)고령군관광협의회는 조직 컨설팅 지원 외 총 1억여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낙동강 지류인 안림천변에서 ‘야생 풀·꽃과 함께하는 리버마켓(RIVERMARKET)’을 9월 고령 페스티벌과 동시 오픈해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운영한다.

‘안림천’를 활용한 주민 및 관광객 대상의 이번 기획관광상품운영으로 대가야 고령의 생태-힐링관광을 활성화시키고 주민소득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령=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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