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지난 14일부터 28일까지 총10회에 걸쳐 상주시 현장(마을)활동가 양성교육을 실시해 10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
상주시 현장(마을)활동가 양성교육은 현장(마을)에서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홍보, 기록, 모니터링, 조사, 주민관계망 구축 등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주민 주도의 성공적인 도시재생사업의 진행을 위해 활동 할 지역민을 양성할 목적으로 운영됐다. 도시재생 및 마을공동체에 대한 이해, 다양한 도시재생과 마을공동체의 사례학습, 주민갈등과 해결방안에 대한 수업과 마을자원 및 지역현안 도출을 위한 워크숍을 통해 현장(마을)에서 주민들과 함께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다.
양성교육을 수료한 10명 중 현장(마을)활동가 지원자 중 심사를 거쳐 6월부터 현장에서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송주수 도시과장은 “수료한 10명은 앞으로 현장(마을)에서 주민들의 참여를 촉진하고 다양한 마을활동을 통해 공동체형성의 기반을 구축하고 성공적인 도시재생사업 추진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상주=이재수기자
상주시 현장(마을)활동가 양성교육은 현장(마을)에서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홍보, 기록, 모니터링, 조사, 주민관계망 구축 등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주민 주도의 성공적인 도시재생사업의 진행을 위해 활동 할 지역민을 양성할 목적으로 운영됐다. 도시재생 및 마을공동체에 대한 이해, 다양한 도시재생과 마을공동체의 사례학습, 주민갈등과 해결방안에 대한 수업과 마을자원 및 지역현안 도출을 위한 워크숍을 통해 현장(마을)에서 주민들과 함께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다.
양성교육을 수료한 10명 중 현장(마을)활동가 지원자 중 심사를 거쳐 6월부터 현장에서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송주수 도시과장은 “수료한 10명은 앞으로 현장(마을)에서 주민들의 참여를 촉진하고 다양한 마을활동을 통해 공동체형성의 기반을 구축하고 성공적인 도시재생사업 추진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상주=이재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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