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창조캠퍼스 ‘메이커 페스타’
뇌파드론 조종·레고로봇 싸름 등
다채로운 체험·전시행사 열려
뇌파드론 조종·레고로봇 싸름 등
다채로운 체험·전시행사 열려
참가자가 직접 만들고 배우고 공유하는 체험형 메이커 축제인 ‘제1회 대구 메이커 페스타’가 1일 오전 1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2일까지 대구삼성창조캠퍼스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대구 메이커 페스타는 메이커 체험과 전시 부스, 플리마켓, 공모전 전시, 저명인사 특강 등 메이커 활동 전반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대구삼성창조캠퍼스 일원을 창작·제작 체험 및 전시 공간으로 꾸며서 창의적인 만들기 활동을 통해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메이커들의 한마당 축제의 장이 펼쳐지게 된다.
1일 오후 12시30분부터 대구삼성창조캠퍼스 야외공연장에서는 한국뇌연구원에서 뇌파로 조종하는 ‘뇌파 드론’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오후 2시부터는 이동훈 팹몬스터 대표의 메이커 특강, 오후 3시에는 ‘레고 로봇 씨름대회’등이 개최된다.
2일에는 오후 1시부터 ‘인공지능을 이겨라’ 인공지능(AI) 오목 경기대회가 열리고, 오후 2시부터는 메이커 특강(대건고 박종필 교사)이 있다. 또 오후 3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원조 메이커를 만나다’를 주제로 메이커 교실(종이접기의 달인 김영만)이 열린다.
이 밖에도 행사기간 중 상시 운영되는 메이커 체험·전시부스에서는 11개의 지역 메이커스페이스 운영기관 및 기업에서 3차원프린터, 레이저커터, 주얼리, 웹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스쿨존에서는 초·중·고 학생들의 메이커 활동이 소개된다.
김주오기자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대구 메이커 페스타는 메이커 체험과 전시 부스, 플리마켓, 공모전 전시, 저명인사 특강 등 메이커 활동 전반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대구삼성창조캠퍼스 일원을 창작·제작 체험 및 전시 공간으로 꾸며서 창의적인 만들기 활동을 통해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메이커들의 한마당 축제의 장이 펼쳐지게 된다.
1일 오후 12시30분부터 대구삼성창조캠퍼스 야외공연장에서는 한국뇌연구원에서 뇌파로 조종하는 ‘뇌파 드론’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오후 2시부터는 이동훈 팹몬스터 대표의 메이커 특강, 오후 3시에는 ‘레고 로봇 씨름대회’등이 개최된다.
2일에는 오후 1시부터 ‘인공지능을 이겨라’ 인공지능(AI) 오목 경기대회가 열리고, 오후 2시부터는 메이커 특강(대건고 박종필 교사)이 있다. 또 오후 3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원조 메이커를 만나다’를 주제로 메이커 교실(종이접기의 달인 김영만)이 열린다.
이 밖에도 행사기간 중 상시 운영되는 메이커 체험·전시부스에서는 11개의 지역 메이커스페이스 운영기관 및 기업에서 3차원프린터, 레이저커터, 주얼리, 웹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스쿨존에서는 초·중·고 학생들의 메이커 활동이 소개된다.
김주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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