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대구경북지역 최대 현안인 통합공항 이전 사업과 관련해 당내부에서 거론되는 다양한 의견에 대한 사실확인 과정부터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남칠우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위원장은 30일 오전 기자들과 만난 차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남 위원장은 “어제 대구공항을 주제로 진행한 토론회에서 정말 별별 이야기들이 다 나왔다”면서 “거론된 이야기들이 팩트인지 알 수가 없어 우선 팩트 확인부터 해야한다”고 말했다.
남 위원장은 “공항 문제를 단계적으로 풀어나갈 필요가 있다. 기부 대 양여 방식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후적지 이용에 대한 계획이 필요한데 거기에 대한 논의가 없다. 대구시는 후적지 문제에 대해 말은 없고 그냥 가야만 된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남칠우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위원장은 30일 오전 기자들과 만난 차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남 위원장은 “어제 대구공항을 주제로 진행한 토론회에서 정말 별별 이야기들이 다 나왔다”면서 “거론된 이야기들이 팩트인지 알 수가 없어 우선 팩트 확인부터 해야한다”고 말했다.
남 위원장은 “공항 문제를 단계적으로 풀어나갈 필요가 있다. 기부 대 양여 방식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후적지 이용에 대한 계획이 필요한데 거기에 대한 논의가 없다. 대구시는 후적지 문제에 대해 말은 없고 그냥 가야만 된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