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청이 여름철 질병 예방을 위해 모기 등 위생해충 방역에 나선다. 대구 서구보건소는 오는 9월 말까지 하절기 방역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구보건소는 3개반 6명과 동별 17개반 17명을 편성해 주간 분무소독과 야간 연무소독을 병행 실시한다. 평리공원 등 34개소에는 포충기 111대를 설치 가동한다.
올해는 또 해충 주요 서식지인 하수구 14개소를 대상으로 주 2회씩 연무소독을 시범 실시할 계획이다.
이희숙 서구보건소장은 “집중 방역 소독으로 하절기 감염병을 예방하고 쾌적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서구보건소는 3개반 6명과 동별 17개반 17명을 편성해 주간 분무소독과 야간 연무소독을 병행 실시한다. 평리공원 등 34개소에는 포충기 111대를 설치 가동한다.
올해는 또 해충 주요 서식지인 하수구 14개소를 대상으로 주 2회씩 연무소독을 시범 실시할 계획이다.
이희숙 서구보건소장은 “집중 방역 소독으로 하절기 감염병을 예방하고 쾌적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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