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기술행정과 재학생 80여명
대구과학대학 국방기술행정과 재학생 80여명이 최근 육군3사관학교 사관캠프에서 입소훈련을 실시했다. 사관캠프는 군의 미래 장교가 될 학생들이 갖춰야 할 인성과 자질 함양을 비롯해, 육군3사관학교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입소식을 시작으로 △헬기레펠훈련 △서바이벌훈련 △화생방훈련 △기초 유격훈련 등 대학 강의실에서는 체험할 수 없는 다양한 장교양성 프로그램을 몸소 체험했다.
육군3사관학교 한혜진 생도(4학년·대구과학대 국발기술행정과 졸업)은 “대학생활 중에 다양한 병영체험이 많았는데, 특히 사관캠프는 직업군인로의 진로결정에 상당한 도움이 됐다”며 “후배들이 무사히 체험을 마치고, 자신의 꿈에 한 발 더 다가설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남승현기자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입소식을 시작으로 △헬기레펠훈련 △서바이벌훈련 △화생방훈련 △기초 유격훈련 등 대학 강의실에서는 체험할 수 없는 다양한 장교양성 프로그램을 몸소 체험했다.
육군3사관학교 한혜진 생도(4학년·대구과학대 국발기술행정과 졸업)은 “대학생활 중에 다양한 병영체험이 많았는데, 특히 사관캠프는 직업군인로의 진로결정에 상당한 도움이 됐다”며 “후배들이 무사히 체험을 마치고, 자신의 꿈에 한 발 더 다가설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남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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