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8개 구·군 CCTV 관제사 내년 1월 1일부터 정규직 전환
대구 8개 구·군 CCTV 관제사 내년 1월 1일부터 정규직 전환
  • 정은빈
  • 승인 2019.06.02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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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직 전환 문제로 마찰을 빚어온 대구지역 폐쇄회로(CC)TV 관제사와 8개 기초단체 간 임금 협상이 일단락됐다.

노동 단체와 8개 구·군청은 지난달 31일 관제사 정규직 전환에 따른 새 임금 체계로 대구시 표준 직무급제 중 1급 직무 등급을 적용하는 데 합의했다. 1급 직무란 일반청소, 시설관리, 단순 노무, 안내·주차 등을 포함한 업무다.

관제사 252명은 내년 1월 1일부터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설·추석 명절상여금은 기본급의 60%로 정해졌다.

노동 단체와 기초단체는 이달 중 세부 사항을 결정할 계획이다.

정은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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