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지난달 31일 대구시당 회의실에서 미국 예일대 생태환경연구소 궈잉 위(Guoying Yu) 수석연구원과 국제협력 증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대구시당은 생태환경 개선의 의의와 관련 정책 공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궈잉 위 수석연구원과 희의를 진행하고 생태환경 개선을 위해 협력키로 약속했다. 이번 만남은 민주당 대구시 동북아평화협력위원장인 김대진 대구 달서구병지역위원장의 주선으로 이뤄졌다.
남칠우 대구시당위원장은 “예일대 생태환경연구소와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특히 낙동강생태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 개발에 꾸준히 힘쓰겠다”고 밝혔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