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안동대학교 제8대 총장에 권순태(56·생명과학대학 원예·생약융합학부) 교수가 임명됐다.
신임 권 총장은 지난 1월 직선제 투표 방식을 통해 제8대 총장 1순위 후보자로 선정돼 지난달 29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31일 대통령 임명을 받고 총장 임기를 시작해 4년간 업무를 수행한다.
권 총장은 “대학의 대내외적 위기에 미리 대응하는 선제적 교육혁신 대학을 만들고 지역과 국가 발전에 기여할 경쟁력 있는 미래형 인재 양성 등 국립대학교의 소명을 다해 대학과 지역이 모두 자랑스러워하는 명문 국립대학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신임 권 총장은 지난 1월 직선제 투표 방식을 통해 제8대 총장 1순위 후보자로 선정돼 지난달 29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31일 대통령 임명을 받고 총장 임기를 시작해 4년간 업무를 수행한다.
권 총장은 “대학의 대내외적 위기에 미리 대응하는 선제적 교육혁신 대학을 만들고 지역과 국가 발전에 기여할 경쟁력 있는 미래형 인재 양성 등 국립대학교의 소명을 다해 대학과 지역이 모두 자랑스러워하는 명문 국립대학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