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경찰서는 3일 주차된 차량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로 A(38)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일 오전 4시 40분께 대구 동구 신암동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에 침입해 현금 60만 원, 명품 가방 등 총 42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동종전과가 있는 A씨는 지난해 5월 출소해 누범기간 중에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석지윤기자 aid1021@idaegu.co.kr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일 오전 4시 40분께 대구 동구 신암동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에 침입해 현금 60만 원, 명품 가방 등 총 42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동종전과가 있는 A씨는 지난해 5월 출소해 누범기간 중에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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