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署-직지사 MOU 체결
김천경찰서는 지난달 30일 직지사 템플스테이관에서 직지사와 경찰관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전국 경찰관서 직원들의 입장료 할인과 템플스테이를 통해 마음건강증진프로그램 힐링캠프를 운영, 트라우마 등 체계적인 회복지원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김천서는 트라우마 위험 등으로 사고률이 높은 특수직 공무원으로 건강한 치안역량 유지하고, 각종 사건·사고현장에서 활동하다가 신체·정신적으로 상처 입은 직원들의 회복지원을 위해 마음 건강증진프로그램 힐링캠프를 운영하고 장기적으로 청소년선도프로그램 등과도 연계를 검토하고 있다.
임경우 김천경찰서장은 “이번 협약으로 직원들의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공무 중 부상 경찰관들에게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이번 협약으로 전국 경찰관서 직원들의 입장료 할인과 템플스테이를 통해 마음건강증진프로그램 힐링캠프를 운영, 트라우마 등 체계적인 회복지원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김천서는 트라우마 위험 등으로 사고률이 높은 특수직 공무원으로 건강한 치안역량 유지하고, 각종 사건·사고현장에서 활동하다가 신체·정신적으로 상처 입은 직원들의 회복지원을 위해 마음 건강증진프로그램 힐링캠프를 운영하고 장기적으로 청소년선도프로그램 등과도 연계를 검토하고 있다.
임경우 김천경찰서장은 “이번 협약으로 직원들의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공무 중 부상 경찰관들에게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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