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전통시장 등 158개 소
대구시는 3일부터 24일까지 8개 구·군과 함께 식중독 예방 등 시민들이 안심하고 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절기 다소비 축산물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점검 한다. 이번 일제점검은 하절기 소비가 증가하는 닭고기·오리고기·곱창 등 부산물·즉석조리 축산물 제조업체 및 대형마트·전통시장 등 축산물 취급업체 158개 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무허가 제조·판매 △유통기한 경과 제품 유통 △냉동육을 냉장육으로 판매 △비위생적 취급 행위 등이며 필요시 수거검사를 병행한다. 또 이번 점검기간 중에는 아프리카 돼지 열병(ASF) 유입 차단을 위해 불법 수입 축산물 유통 방지 및 수입산 돼지고기 이력 제도 홍보도 함께 추진한다.
김주오기자
주요 점검내용은 △무허가 제조·판매 △유통기한 경과 제품 유통 △냉동육을 냉장육으로 판매 △비위생적 취급 행위 등이며 필요시 수거검사를 병행한다. 또 이번 점검기간 중에는 아프리카 돼지 열병(ASF) 유입 차단을 위해 불법 수입 축산물 유통 방지 및 수입산 돼지고기 이력 제도 홍보도 함께 추진한다.
김주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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