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지난 30일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된 안지랑곱창골목 & 앞산카페거리의 친절상가 20개소에 ‘친절의 신’ 인증서를 전달했다.
또한 이날 대구시와 대구 남구,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지사, 대구관광뷰로가 함께 친절상가 20개소에 친절의 신 인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친절상가는 올해 봄 여행주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4월 27일부터 지난달 12일까지 진행된 ‘한국관광의 별, 친절의 신을 찾아라’ 이벤트를 통해 안지랑곱창골목 & 앞산카페거리 방문객 4천107명의 투표로 최종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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