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수 의원, ‘일자리만들기 특위’ 간사 맡아
정희수 의원, ‘일자리만들기 특위’ 간사 맡아
  • 장원규
  • 승인 2010.03.17 18:49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여야는 일자리를 창출하고 청년실업 등 실업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종합적이며 체계적인 방안강구를 위한 기구로 ‘국회일자리만들기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특위는 이를 위해 18일 위원 선임에 이어 오는 한 두 차례에 걸쳐 국무총리실을 비롯한 기획재정부, 노동부 등 정부부처에 대해 고용관련 현안보고를 받기로 했다.

한편, 특위 위원장에는 민주당 변재일 의원이, 한나라당 측 간사에 정희수 의원(영천)이 각각 내정됐으며, 이들 18명 중 지역 출신인 김광림(안동), 강석호(영양영덕봉화울진), 성윤환 의원(상주) 등이 위원으로 선임됐다.

특위는 현재 고용상황 및 실업문제를 면밀히 분석하고 기업투자활성화, 미래신성장동력 확보 등 일자리 창출을 위해 그동안 시행해왔던 범정부 차원의 각종 지원정책의 효과성을 분석하고 재진단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