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까지 100가구에 300만원 상당 소방시설 설치 지원
10~17일 현충시설 9개소 소방안전진단 진행
10~17일 현충시설 9개소 소방안전진단 진행
소방청과 대구소방안전본부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주택에 소방시설을 지원하기로 했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이달 말까지 이마트24가 대구지방보훈청으로 기부한 소화기와 화재경보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 300만원 상당을 대구지역 내 주택 100가구에 설치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대구소방본부는 또 오는 10~17일 1주일간 대구보훈청과 합동으로 건축물이 있는 현충시설 9개소를 대상으로 소방안전진단과 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앞서 소방청은 지난달 14일 이마트24와 국가유공자 주택에 소방시설을 지원하기로 업무협약을 맺고, 지난 4일 대구소방본부, 대구보훈청와 함께 국가유공자 100가구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지만 대구소방본부장은 “보훈 가족의 생활 환경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안전 확보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이달 말까지 이마트24가 대구지방보훈청으로 기부한 소화기와 화재경보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 300만원 상당을 대구지역 내 주택 100가구에 설치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대구소방본부는 또 오는 10~17일 1주일간 대구보훈청과 합동으로 건축물이 있는 현충시설 9개소를 대상으로 소방안전진단과 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앞서 소방청은 지난달 14일 이마트24와 국가유공자 주택에 소방시설을 지원하기로 업무협약을 맺고, 지난 4일 대구소방본부, 대구보훈청와 함께 국가유공자 100가구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지만 대구소방본부장은 “보훈 가족의 생활 환경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안전 확보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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