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비 인센티브 9천만원 받아
영천시가 지난 3일 고용노동부 주관 ‘2019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인 우수상을 수상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전국 자치단체(광역17,기초 226)를 대상으로 한해 동안의 일자리대책 추진실적을 평가한다.
고용노동부는 일자리목표공시제 부문 48개 기초자치단체를 최종 선정했는데 영천시는 우수상에 선정돼 상패와 사업비 9천만원의 재정인센티브를 받는다.
특히 영천시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수상 시군 중 경북도내 시부 중 유일하게 수상, 일자리 창출 노력을 전국에서 인정받았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청년이 머물고 싶고, 좋은 일자리 창출로 신바람 나는 영천을 만들기 위해 시정 운영 중심을 ‘일자리’에 두고 일자리 선도도시 영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영천=서영진기자 syj1111@idaegu.co.kr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전국 자치단체(광역17,기초 226)를 대상으로 한해 동안의 일자리대책 추진실적을 평가한다.
고용노동부는 일자리목표공시제 부문 48개 기초자치단체를 최종 선정했는데 영천시는 우수상에 선정돼 상패와 사업비 9천만원의 재정인센티브를 받는다.
특히 영천시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수상 시군 중 경북도내 시부 중 유일하게 수상, 일자리 창출 노력을 전국에서 인정받았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청년이 머물고 싶고, 좋은 일자리 창출로 신바람 나는 영천을 만들기 위해 시정 운영 중심을 ‘일자리’에 두고 일자리 선도도시 영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영천=서영진기자 syj1111@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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