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회, 예방교육 실시
경주시의회는 5일 시청 알천홀에서 2019년 상반기 4대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는 등 폭력없는 사회건설에 힘을 보탰다.
이날 윤병길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전체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공직자의 올바른 가치관 확립과 왜곡된 성 인식 및 문화 개선, 직장 내 폭력예방 등 4대폭력(성희롱, 성폭력, 성매매, 가정폭력)에 대한 심각성을 되새겼다.
교육을 맡은 곽미경 대구달서경찰서 여성청소년수사팀장은 성희롱 예방에 관한 법령, 성희롱 발생시 처리절차 및 조치기준, 성희롱 피해자에 대한 고충상담 및 구제절차, 성희롱을 한 자에 대한 징계 및 제재조치, 그밖에 성희롱 예방에 필요한 사항과 사례 등을 예로 들며 열띤 강의를 펼쳤다.
윤 의장은 “4대 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경각심을 가지고 임하며, 우리 기관이 행복한 일터가 될 수 있도록 의원, 직원들이 함께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경주=안영준기자 ayj1400@idaegu.co.kr
이날 윤병길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전체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공직자의 올바른 가치관 확립과 왜곡된 성 인식 및 문화 개선, 직장 내 폭력예방 등 4대폭력(성희롱, 성폭력, 성매매, 가정폭력)에 대한 심각성을 되새겼다.
교육을 맡은 곽미경 대구달서경찰서 여성청소년수사팀장은 성희롱 예방에 관한 법령, 성희롱 발생시 처리절차 및 조치기준, 성희롱 피해자에 대한 고충상담 및 구제절차, 성희롱을 한 자에 대한 징계 및 제재조치, 그밖에 성희롱 예방에 필요한 사항과 사례 등을 예로 들며 열띤 강의를 펼쳤다.
윤 의장은 “4대 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경각심을 가지고 임하며, 우리 기관이 행복한 일터가 될 수 있도록 의원, 직원들이 함께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경주=안영준기자 ayj1400@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