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는 5일 오전 지역본부 강당에서 ‘2019년 청렴윤리주간’을 맞아 청렴·인권·안전분야 혁신 과제 자율적 실천을 위한 서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서약서에는 캠코型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반부패·청렴 준수 △자발적 청렴 자기진단과 현장 근무 직원들의 인권 및 안전 강화를 위한 △일일 최대 주행거리 제한 △시외지역별 복귀시간 지정 △교통법규 준수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임년묵 캠코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은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지속적인 혁신활동을 통해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조직문화를 정착하고 경영목표 달성과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하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