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NC만 만나면 ‘신바람’
삼성, NC만 만나면 ‘신바람’
  • 이상환
  • 승인 2019.06.05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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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펜 활약에 4-3 승…시즌 전적 6승1패 압도적 우위
삼성이 올 시즌 NC만 만나면 신바람을 낸다.

삼성은 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NC전에서 4-3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삼성은 최근 NC전 6연승을 질주했다. 올 시즌 NC전 6승 1패의 압도적인 우위를 유지했다. 사실상 NC가 올 시즌 삼성의 승수쌓기 도우미가 된 셈이다.

3연승을 달린 삼성은 시즌 27승 34패로 리그 단독 6위를 굳게 지켰다.

삼성 선발 저스틴 헤일리는 이날 4이닝 1실점한 후 마운드를 내려와 승패를 기록하지 못했다. 피안타와 삼진을 각각 5개씩을 기록했다. 투구수가 85개로 많았다.

이날도 삼성은 불펜의 힘으로 승리를 가져왔다. 헤일리가 일찍 마운드를 내려가면서 바통을 이어받은 불펜 임현주(0.1이닝)-김대우(1.2이닝 1실점)-최충연(1이닝)-최지광(1이닝)-우규민(1이닝 1실점)은 5이닝동안 NC타선을 2실점으로 막아내며 승리를 지켜냈다.

타선에선 동갑내기 김상수와 이학주가 나란히 2안타의 멀티히트로 활약하며 팀 승리의 디딤돌을 놨다. 또 강민호 대신 포수 마스크를 쓴 고졸 신인 김도환이 6명의 투수를 완벽하게 리드하는 노련한 경기운영으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 타석에서도 3타수 1안타로 활약했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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