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언론 관련 보도 부인
청와대는 6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이달 말 방한하기로 했다는 일부 언론 보도과 관련해 “아무것도 결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베이징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시 주석이 최근 방한 방침을 굳혔고 오는 28일에서 29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 참석에 앞서 한국을 찾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시진핑 주석의 방한 여부 등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안다”며 해당 보도를 부인했다.
이 관계자는 전날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중 정상회담이나 한일 정상회담이 열릴 수 있느냐’는 질문을 받고 “G20에 참가하는 거의 모든 나라와 그런 협의를 진행하고 있을 것”이라고 답한 바 있다.
최대억기자 cde@idaegu.co.kr
앞서 한 매체는 베이징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시 주석이 최근 방한 방침을 굳혔고 오는 28일에서 29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 참석에 앞서 한국을 찾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시진핑 주석의 방한 여부 등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안다”며 해당 보도를 부인했다.
이 관계자는 전날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중 정상회담이나 한일 정상회담이 열릴 수 있느냐’는 질문을 받고 “G20에 참가하는 거의 모든 나라와 그런 협의를 진행하고 있을 것”이라고 답한 바 있다.
최대억기자 cde@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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