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베트남 대기업 ‘파트너십’ 강화
SK-베트남 대기업 ‘파트너십’ 강화
  • 김주오
  • 승인 2019.06.06 15: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崔 회장, 빈 그룹 회장 등 면담
최태원-SK-베트남
최태원 SK그룹 회장(왼쪽)이 지난 5일 베트남 하노이 총리공관에서 응웬 쑤언 푹 베트남 총리(가운데), 팜 †브엉 빈그룹 회장(오른쪽)을 만나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를 협의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 등 SK그룹 최고 경영진이 지난 5일부터 2박3일간 베트남을 방문, 베트남 총리와 면담한 데 이어 베트남 1~2위 민영기업과 잇따라 회동을 갖는 등 베트남에서 전방위적인 파트너십 강화에 나섰다.

특히 이번 최 회장의 베트남 현장경영에는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장동현 SK(주) 사장,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유정준 SK E&S 사장 등 SK그룹의 최고 경영진이 동행, 동남아 사업에 대한 의지를 보여줬다.

SK그룹에 따르면 최태원 회장, 최재원 수석부회장, 조대식 의장은 지난 5일 베트남 하노이 총리공관에서 응웬 쑤언 푹 베트남 총리, 팜 †브엉 빈그룹 회장 등과 만나 그동안 SK그룹과 베트남 정부, 베트남 민간기업이 만들어온 비즈니스 성공모델들에 만족하지 말고 더 많은 성공스토리를 만들어 나가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최 회장은 이날 응웬 쑤언 푹 총리와 팜 †브엉 회장을 만난 자리에서 “SK그룹과 빈그룹은 돈만 버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고 더 많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보는 점에서 경영철학이 비슷하다”면서 “앞으로도 양 그룹은 이 같은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새로운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 내는 데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응웬 쑤언 푹 총리는 “베트남 정부는 외국기업 등의 비즈니스 투자환경을 개선하는데 노력해 왔고, SK그룹이 적극적인 투자 약속을 지켜줘서 베트남 경제가 발전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면서 “환경산업 육성 등 시대를 앞서가는 생각을 가진 SK그룹을 다시 한번 높게 평가하며 앞으로 빈그룹과 더 큰 성공을 거두기를 기원한다”고 화답했다.

윤삼수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많이 본 기사
동영상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