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대구서부지부(지부장 김영배)는 지난달 30일 서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관장 박순만)와 지역사회 내 다문화 및 한부모 가정의 심리상담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아동권리를 증진시키고 상호 교류를 바탕으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체결하게 됐다. 굿네이버스 대구서부지부는 다문화 및 한부모 가정 아동과 가족들의 정서적 안정을 위해 심리치료 연계, 연계아동 사례 관리, 기타 서비스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