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32·피츠버그 파이리츠)가 마이너리그 재활경기에서 대타로 출전해 안타를 때려내며 뜨거운 타격감을 이어갔다.
피츠버그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 팀인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에서 뛰는 강정호는 6일(한국시간)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 슬러거 필드에서 열린 루이빌 배츠(신시내티 레즈 산하)전에 대타로 교체 출전해 2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전날 5타수 4안타 3타점으로 불방망이를 휘두른 강정호는 이날도 안타를 신고하며 트리플A 타율을 종전 0.476에서 0.478(23타수 11안타)로 소폭 끌어올렸다.
강정호는 팀이 4-1로 앞선 6회초 2사 3루에서 루이스 에스코바르의 타석에 대타로 등장해 2루수 앞 땅볼로 물러났다.
연합뉴스
피츠버그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 팀인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에서 뛰는 강정호는 6일(한국시간)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 슬러거 필드에서 열린 루이빌 배츠(신시내티 레즈 산하)전에 대타로 교체 출전해 2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전날 5타수 4안타 3타점으로 불방망이를 휘두른 강정호는 이날도 안타를 신고하며 트리플A 타율을 종전 0.476에서 0.478(23타수 11안타)로 소폭 끌어올렸다.
강정호는 팀이 4-1로 앞선 6회초 2사 3루에서 루이스 에스코바르의 타석에 대타로 등장해 2루수 앞 땅볼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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