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소! 대구경북으로'…서울에서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선포식 가져
'오소! 대구경북으로'…서울에서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선포식 가져
  • 김주오
  • 승인 2019.06.09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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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이 하나가 돼 대한민국 관광산업의 새 지평을 열어가는 뜻깊은 자리 마련
 
 
대구시와 경북도는 지난 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9 서울국제관광산업박람회'에서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 선포식을 개최했다. 대구시 제공
대구시와 경북도는 지난 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9 서울국제관광산업박람회'에서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 선포식을 개최했다. 대구시 제공

 

대구시와 경북도는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9 서울국제관광산업박람회(SITIF2019)’와 연계해 대구·경북 관광상생 서막을 여는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 선포식을 갖고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지역의 매력적인 관광요소를 집중 홍보했다.

지난 7일 선포식에서는 2020년을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대내외에 널리 알리고 대구·경북이 하나가 돼 해외 관광시장을 개척하고 수도권에 집중된 관광객을 대구·경북으로 유치하고자 하는 의지를 다지는 자리였다.

특히 이날 권영진 대구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외에도 서울시장, 한국관광공사 사장,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회장, 한국관광학회장, 각국의 주한 대사, 관광산업 관계자 등 약 250명의 주요 내빈들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해외 홍보대사로는 중국 웨이보에서 122만명 이상의 팔로우가 있는 중국 인기 아이돌 가수이자 배우로 활약 중인 유펑님이 선정됐고, 말레이시아 지상파 티브이에서 톱10 아티스트로 선정된 배우와 모델로 활동 중인 말레이시아에서 오신 폴린 탄님이 위촉됐다. 국내 홍보대사로는 장유재 한국여행업협회 부회장,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한무량 중화동남아여행업협회장님 등이 현재 홍보대사로 활동 중에 있다.

대구·경북에 거주하는 해외 14개국 30명의 글로벌 관광서포터즈가 이날 선포식을 기념하고자 그동안 연습한 화려한 댄스를 대구·경북 관광 로고송에 맞춰 보여주는 축하 공연이 진행돼 참관객으로 하여금 뜨거운 갈채를 받았다.

이번에 운영한 대구·경북 특별관광 홍보관은 무대 위를 복층으로 만들어 앞산전망대를 이미지화해 눈길을 끌었고, 대구국제사격장에서 준비한 스크린사격은 줄을 서서 기다리는 등 많은 관광객들의 인기를 받았다. 또 ‘김광석 노래 버스킹’,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뮤지컬 갈라쇼’, ‘청사초롱 만들기 체험’ 등으로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대구와 경북은 관광홍보와 더불어 실질적인 관광객 유치 효과를 거두기 위해 박람회 현장에서 트래블마트 상담을 마친 10개국 20명의 해외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9일부터 11일까지 대구·경북의 관광지를 직접 둘러보는 팸투어도 실시하고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250만명의 대구는 쇼핑, 한류문화 등 도시성의 장점을 살리고, 300만명의 경북은 자연·힐링·전통 문화 등의 특색을 살린다면, 글로벌 메가 관광시티가 될 것”이라며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통해 관광산업을 일자리창출 등의 지역 성장 동력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상만·김주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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