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부터 17일까지 시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대구시는 지역대학생들이 직장체험을 통해 사회적응력 및 취업 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2019년 여름방학 대학생인턴’ 사업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 여름방학 대학생인턴 사업은 시 본청, 사업소, 공사·공단, 출연·출자기관 등 46개 기관(부서) 57개 분야에서 근무할 대학생 110명을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인 10일 현재 만29세 이하, 대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대구·경북 소재 대학(교) 재학생 및 휴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신청 접수는 시 홈페이지 배너를 통해 가능하다.
인턴신청자는 각 분야의 업무내용, 근무지, 전공·자격기준 등을 확인해 본인이 원하는 1개 분야에 지원할 수 있으며 선발은 각 모집분야별 신청자를 대상으로 전공·학년·자격증 및 봉사활동 등의 기준에 의해 고득점자 순으로 선발한다.
최종 선발결과는 다음달 3일 오전 10시 시 홈페이지(www.daegu.go.kr) 및 개별문자를 통해 발표되며 상반기 대학생인턴에 최종 선발된 학생은 다음달 8일 사전교육을 시작으로 8월 16일까지 6주 동안 근무(주5일, 1일6시간)하며 시간당 9천500원의 임금을 지급받게 된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올해 여름방학 대학생인턴 사업은 시 본청, 사업소, 공사·공단, 출연·출자기관 등 46개 기관(부서) 57개 분야에서 근무할 대학생 110명을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인 10일 현재 만29세 이하, 대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대구·경북 소재 대학(교) 재학생 및 휴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신청 접수는 시 홈페이지 배너를 통해 가능하다.
인턴신청자는 각 분야의 업무내용, 근무지, 전공·자격기준 등을 확인해 본인이 원하는 1개 분야에 지원할 수 있으며 선발은 각 모집분야별 신청자를 대상으로 전공·학년·자격증 및 봉사활동 등의 기준에 의해 고득점자 순으로 선발한다.
최종 선발결과는 다음달 3일 오전 10시 시 홈페이지(www.daegu.go.kr) 및 개별문자를 통해 발표되며 상반기 대학생인턴에 최종 선발된 학생은 다음달 8일 사전교육을 시작으로 8월 16일까지 6주 동안 근무(주5일, 1일6시간)하며 시간당 9천500원의 임금을 지급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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