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심평원 8차 평가결과 공개
상급종합병원 5곳 모두 ‘ 1등급’
상급종합병원 5곳 모두 ‘ 1등급’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8차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 평가결과를 지난 4일 심평원 홈페이지와 건강정보 이동통신 응용프로그램을 통해 공개했다.
대구·경북지역에서는 상급종합병원 5곳 모두와 종합병원 23곳 중 11곳, 병원 57곳 중 15곳이 1등급으로 평가받았다.
전국적으로 보면 상급종합병원은 7차 평가 이후 모두 1등급을 유지했으며, 종합병원과 병원은 각각 46.3%, 23.6%가 1등급으로 나타났다.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 평가는 수술부위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적절한 항생제를 적절한 기간 동안 사용했는지 여부를 평가하는 것으로 지난 2007년부터 실시해왔다.
이번 8차 평가는 2017년 4분기 진료분에 대해 839기관, 19개 수술을 대상으로 평가했다.
1차 평가 시 상급종합병원 80.0점, 종합병원 56.0점, 병원 40.0점이었으나, 8차 평가에서는 상급종합병원 98.8점, 종합병원 84.2점, 병원 75.7점으로 크게 향상됐다.
이번 8차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 평가에서 1등급을 받은 대구경북지역 의료기관은 다음과 같다.
◇상급종합병원 △경북대병원 △영남대병원 △대구가톨릭대병원 △계명대동산병원 △칠곡경북대병원
◇종합병원 △대구보훈병원 △포항성모병원 △구미차병원 △안동병원 △구병원 △에스포항병원 △안동성소병원 △순천향대 구미병원 △동국대 경주병원 △대구파티마병원 △대구천주성삼병원
◇병원 △한미병원 △참조은병원 △지노메디병원 △제일안과병원 △우리들병원(포항) △포항여성병원 △효성병원 △우리병원 △열린큰병원 △수성한미병원 △보광병원 △미래여성병원 △로즈마리병원 △라파엘병원 △더열린병원
김광재기자 contek@idaegu.co.kr
대구·경북지역에서는 상급종합병원 5곳 모두와 종합병원 23곳 중 11곳, 병원 57곳 중 15곳이 1등급으로 평가받았다.
전국적으로 보면 상급종합병원은 7차 평가 이후 모두 1등급을 유지했으며, 종합병원과 병원은 각각 46.3%, 23.6%가 1등급으로 나타났다.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 평가는 수술부위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적절한 항생제를 적절한 기간 동안 사용했는지 여부를 평가하는 것으로 지난 2007년부터 실시해왔다.
이번 8차 평가는 2017년 4분기 진료분에 대해 839기관, 19개 수술을 대상으로 평가했다.
1차 평가 시 상급종합병원 80.0점, 종합병원 56.0점, 병원 40.0점이었으나, 8차 평가에서는 상급종합병원 98.8점, 종합병원 84.2점, 병원 75.7점으로 크게 향상됐다.
이번 8차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 평가에서 1등급을 받은 대구경북지역 의료기관은 다음과 같다.
◇상급종합병원 △경북대병원 △영남대병원 △대구가톨릭대병원 △계명대동산병원 △칠곡경북대병원
◇종합병원 △대구보훈병원 △포항성모병원 △구미차병원 △안동병원 △구병원 △에스포항병원 △안동성소병원 △순천향대 구미병원 △동국대 경주병원 △대구파티마병원 △대구천주성삼병원
◇병원 △한미병원 △참조은병원 △지노메디병원 △제일안과병원 △우리들병원(포항) △포항여성병원 △효성병원 △우리병원 △열린큰병원 △수성한미병원 △보광병원 △미래여성병원 △로즈마리병원 △라파엘병원 △더열린병원
김광재기자 conte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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