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 이상 무주택자 대상
안동시가 저소득 어르신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건립 중인 공공실버주택(150세대) 입주자를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5월 29일) 현재 안동시에 주민등록이 등재된 만 65세 이상 무주택자다.
1순위는 국가유공자 및 유족이면서 소득인정액이 생계급여·의료급여 수급자 선정기준 이하, 2순위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급여·의료급여 수급자, 주거급여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이다.
입주 희망자는 오는 10일~20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안동시는 신청자의 소득, 재산, 주택 소유 여부 확인을 통해 입주자를 선정하며 12월 입주 예정이다.
안동시 운흥동 271-5번지에 건립 중인 ‘공공실버주택 건립사업’은 지난 2016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대구·경북지역에서 유일하게 선정돼 2개 동 9층 150세대(주거전용면적 26㎡/세대)를 건립하며 건축공사비는 국비 151억 원을 포함해 총 240억 원이 투입된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1순위는 국가유공자 및 유족이면서 소득인정액이 생계급여·의료급여 수급자 선정기준 이하, 2순위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급여·의료급여 수급자, 주거급여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이다.
입주 희망자는 오는 10일~20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안동시는 신청자의 소득, 재산, 주택 소유 여부 확인을 통해 입주자를 선정하며 12월 입주 예정이다.
안동시 운흥동 271-5번지에 건립 중인 ‘공공실버주택 건립사업’은 지난 2016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대구·경북지역에서 유일하게 선정돼 2개 동 9층 150세대(주거전용면적 26㎡/세대)를 건립하며 건축공사비는 국비 151억 원을 포함해 총 240억 원이 투입된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