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까지 5억5천만원 지원
구미시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올해 시·군구 지역연고산업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지역연고산업은 지역의 특화자원을 활용한 제품개발과 개발제품의 사업화를 집중 지원함으로써 해당지역의 일자리 창출 및 기업매출 신장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구미전자정보기술원(원장 박효덕)이 주관기관으로 지역의 기반산업인 전기·전자 기술을 바탕으로 마이크로 e-모빌리티 산업육성 및 활성화를 목표로 사업을 총괄하게 된다.
(재)경북차량용임베디드기술연구원이 참여기관으로 관련 분야 지원을 실시하게 된다.
사업기간은 이달부터 2020년까지로 국비와 시비를 합쳐 연간 5억5천만원의 사업비로 관련 기업의 시제품 제작, 국내·외 마케팅, 인증 등을 지원하게 되며 향후 평가결과에 따라 최대 3년(2022년)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구미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구미지역 전통산업으로서 국가산업단지의 기반이 되어온 전기·전자 산업을 바탕으로 마이크로 e-모빌리티 관련 전후방 산업(소재, 부품 등) 기반구축 및 육성을 통해 향후 지역의 차세대 유망 산업으로 육성할 예정이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지역연고산업은 지역의 특화자원을 활용한 제품개발과 개발제품의 사업화를 집중 지원함으로써 해당지역의 일자리 창출 및 기업매출 신장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구미전자정보기술원(원장 박효덕)이 주관기관으로 지역의 기반산업인 전기·전자 기술을 바탕으로 마이크로 e-모빌리티 산업육성 및 활성화를 목표로 사업을 총괄하게 된다.
(재)경북차량용임베디드기술연구원이 참여기관으로 관련 분야 지원을 실시하게 된다.
사업기간은 이달부터 2020년까지로 국비와 시비를 합쳐 연간 5억5천만원의 사업비로 관련 기업의 시제품 제작, 국내·외 마케팅, 인증 등을 지원하게 되며 향후 평가결과에 따라 최대 3년(2022년)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구미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구미지역 전통산업으로서 국가산업단지의 기반이 되어온 전기·전자 산업을 바탕으로 마이크로 e-모빌리티 관련 전후방 산업(소재, 부품 등) 기반구축 및 육성을 통해 향후 지역의 차세대 유망 산업으로 육성할 예정이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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